2011년 2월 2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선플 100만건 돌파를 기념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탤런트 이순재 씨, 한동권 미래그룹 회장, 강윤수 화희오페라단 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서초구와 고양시 등 지자체가 추천한 어려운 가정 형편의 청소년들도 초청 되었습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선플 장학금'으로 쓰기로 하였습니다.